울진 기성망양해수욕장서 50대 여성 바다에 빠져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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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호환 작성일21-08-17 11:07 조회4,8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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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에서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분께 울진군 기성면 기성망양해수욕장 인근에서 50대 여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후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분께 울진군 기성면 기성망양해수욕장 인근에서 50대 여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후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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