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해외시장개척 화상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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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19 19:16본문
↑↑ 대구시가 해외시장개척 화상상담회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수출 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외시장개척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화상상담회는 20~21일 양일간 수성구 만촌동 호텔 인터불고에서 진행된다.
이번 화상상담회는 해외바이어 10개국, 35개사 및 국내기업 50개사 내외가 참여, 14개 상담부스를 통해 해외바이어-참여기업-무역 전문가 3자 간 실시간 화상상담회가 진행된다.
특히, 지역 내 우수상품 보유 기업 및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가 진행된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이번 판매를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지역 우수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대구 기업(농업회사법인(주)영풍)과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계약체결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낸 대구·경북인만큼 이번 화상상담회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월부터 테마별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275개사가 참여해 23개국 143개사 바이어와 368건의 상담(상담액 2,846만 달러) 실적을 올렸으며 이 중 88개 업체가 1548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추진 중에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수출 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외시장개척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화상상담회는 20~21일 양일간 수성구 만촌동 호텔 인터불고에서 진행된다.
이번 화상상담회는 해외바이어 10개국, 35개사 및 국내기업 50개사 내외가 참여, 14개 상담부스를 통해 해외바이어-참여기업-무역 전문가 3자 간 실시간 화상상담회가 진행된다.
특히, 지역 내 우수상품 보유 기업 및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가 진행된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이번 판매를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지역 우수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대구 기업(농업회사법인(주)영풍)과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계약체결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낸 대구·경북인만큼 이번 화상상담회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월부터 테마별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275개사가 참여해 23개국 143개사 바이어와 368건의 상담(상담액 2,846만 달러) 실적을 올렸으며 이 중 88개 업체가 1548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추진 중에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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