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김상혁과 혼인신고 안해 사실혼 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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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8-19 17:50본문
↑↑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 쇼핑몰 CEO 송다예.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가 최근 이혼 조정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송다예가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다고 반박했다.
이와관련 김상혁 소속사 케이이엔엠 측은 19일 "(김상혁의) 사생활이라 잘 모른다. 좋지 않은 일이라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지도 않았다"고만 말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혼 조정에 합의해 법적으로 남남이 된 것이 맞다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송다예가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으며, 이혼 절차를 밟지도 않았다고 주장한 것이 전해졌다.
송다예는 "사실혼 관계를 끝내는 조건으로 결별 사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상호 합의했다"며 "재산 분할의 경우 법적 부부가 아니었기에 해당 사항이 없었으며 자신의 명의로 된 집에서 함께 살다 김상혁이 나간 것 뿐"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해 4월 결혼했지만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상혁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했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다. 잘해준 거보다 못 해준 게 많은 거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죄송하고 힘들다"라고 전한 바 있다.
미디어팀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가 최근 이혼 조정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송다예가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다고 반박했다.
이와관련 김상혁 소속사 케이이엔엠 측은 19일 "(김상혁의) 사생활이라 잘 모른다. 좋지 않은 일이라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지도 않았다"고만 말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혼 조정에 합의해 법적으로 남남이 된 것이 맞다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송다예가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으며, 이혼 절차를 밟지도 않았다고 주장한 것이 전해졌다.
송다예는 "사실혼 관계를 끝내는 조건으로 결별 사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상호 합의했다"며 "재산 분할의 경우 법적 부부가 아니었기에 해당 사항이 없었으며 자신의 명의로 된 집에서 함께 살다 김상혁이 나간 것 뿐"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해 4월 결혼했지만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상혁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했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다. 잘해준 거보다 못 해준 게 많은 거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죄송하고 힘들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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