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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기센터, 적십자 병원서 쌀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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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8-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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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상주적십자 병원을 방문, 병원 종사자 300여 명에게 떡과 식혜를 전달하고 쌀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하여 의료진 덕분에 챌린지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향토음식 계승·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이 우리 쌀로 식혜를 만들어 전달했다.

 쌀의 날은 쌀 미(米)자를 八+十+八으로 풀어 쌀을 생산하는데 여든여덟 번 농부의 손길을 거친다는 의미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쌀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2015년 쌀의 날 지정 이래 꾸준히 쌀 소비 촉진을 홍보하고 있다”며 “쌀의 소중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의료진 등 모두가 건강을 유지해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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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