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빨리터공원 앞산 해넘이 전망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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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8-12 16:18본문
↑↑ 대구 남구 대명동 빨래터공원에 위치한 앞산 해넘이 전망대. 사진제공=대구 남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이 대명동 빨래터공원에 앞산 해넘이 전망대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14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
남구청은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개발하기 위해 앞산 해넘이 전망대 조성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
전체사업비 14억5000만원을 투입해 높이 12m의 원형 전망타워와 288m 진입경사로를 조성했다. 전망대 내부는 냉난방 설비와 키오스크를 설치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도시경관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
남구청은 한 달 간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문제점 등을 찾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 해넘이전망대가 우리 지역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이 대명동 빨래터공원에 앞산 해넘이 전망대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14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
남구청은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개발하기 위해 앞산 해넘이 전망대 조성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
전체사업비 14억5000만원을 투입해 높이 12m의 원형 전망타워와 288m 진입경사로를 조성했다. 전망대 내부는 냉난방 설비와 키오스크를 설치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도시경관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
남구청은 한 달 간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문제점 등을 찾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 해넘이전망대가 우리 지역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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