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다사읍, 경로당 지도·점검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1-07-28 16:17본문
↑↑ 달성군 다사읍,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로당 지도·점검 모습.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 다사읍이 지난 5일부터 운영재개한 경로당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섰다.
경로당 이용자는 코로나19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한 날부터 접종증명서 확인을 통해 체온측정, 방문자 명부작성 후 시설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경로당 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이번 지도·점검은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힘쓰는 한편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사읍 61개의 경로당 가운데 운영재개한 경로당은 40여개로 방역도우미가 매주 2회씩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다사읍 복지팀이 매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표준식 다사읍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코로나 이전과 같이 대화하고 음식도 나눌 수 있는 날을 앞당기기 위해 어른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 다사읍이 지난 5일부터 운영재개한 경로당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섰다.
경로당 이용자는 코로나19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한 날부터 접종증명서 확인을 통해 체온측정, 방문자 명부작성 후 시설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경로당 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이번 지도·점검은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힘쓰는 한편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사읍 61개의 경로당 가운데 운영재개한 경로당은 40여개로 방역도우미가 매주 2회씩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다사읍 복지팀이 매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표준식 다사읍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코로나 이전과 같이 대화하고 음식도 나눌 수 있는 날을 앞당기기 위해 어른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