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동혁 대구신용보증재단 노조위원장(왼쪽부터),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사무처장,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적십자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신용보증재단이 2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중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중구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 노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재단 황병욱 이사장과 백동혁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8명과 적십자 중구지구협의회소속 봉사원 10여명은 함께 정성껏 준비한 든든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병욱 이사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